“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한국의 작가 한강!”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갔지만, 지난해 10월 노벨문학상 발표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작가 한강이 그 주인공이었기 때문입니다. 세계문학으로서 한국문학의 문이 활짝 열리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세계문학으로서 한국문학의 문을 연 한강 작가의 시작은 바로 소설가로 데뷔했던 신춘문예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소설을 굴리던 그 마음, 너무 글을 쓰고 싶어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내달렸던 그 마음, 부지런히 자판을 치면서도 또 쓰고 싶었던 그 마음이었습니다…. 2026년, 세계일보가 다시 그 마음을 기다립니다.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장 안팎)=500만원
시(3편 이상)=300만원
문학평론(200자 원고자 70장 안팎)=300만원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우편 및 택배 접수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방문접수도 당일 오후 6시까지만 유효)
2026년 1월 1일자 세계일보
(04387)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세계일보 32층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A4 용지에 출력해서 제출하고, 겉봉에 굵은 글씨로 ‘신춘문예 ○○부문 응모작’임을 명기해 주십시오.
원고 겉장과 뒷장에 이름(필명이면 본명 명기)과 주소, 전화번호, 원고지 분량(200자 기준)을
   반드시 써 주십시오.
어떤 매체에도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고, 당선된 작품이라도 후일 표절로 밝혀지거나,
   동일 작품이 다른 매체의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되어 동시 당선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부문별 심사위원 명단은 당선작과 함께 발표합니다.
응모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02)2000-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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