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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자는 비 내리는 풍경 속에서 삶의 모습을 인생론적으로 그린 시 '비 오는 날의 스페인'을 쓴 이신율리 시인이었습니다. 국악과를 졸업했지만, 시가 너무 좋아서 사사도 하고 아카데미도 다니면서 공부를 거듭한 끝에 당선됐지요. 그의 나이 만 62세. 개별 통지 후 벙거지를 쓰고 나타난 그는, 온몸으로 웅변하고 있었습니다. 꿈이 있다면 나이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이란 그냥 껍데기에 불과하다고요. 202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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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200자 원고지 90장 안팎)=500만원 |
시(3편 이상)=300만원 |
문학평론(200자 원고지 70장 안팎)=3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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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7일 수요일 (우편 및 택배 접수 시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방문접수도 당일 오후 6시까지만 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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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자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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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7)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세계일보 32층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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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에 출력해서 제출하고, 겉봉에 굵은 글씨로 ‘신춘문예 ○○부문 응모작’임을 |
명기해 주십시오. |
원고 겉장과 뒷장에 이름(필명이면 본명 명기)과 주소, 전화번호, 원고지 분량(200자 기준)을 |
반드시 써 주십시오. |
어떤 매체에도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고, 당선된 작품이라도 후일 표절로 밝혀지거나, |
동일 작품이 다른 매체의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되어 동시 당선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
부문별 심사위원 명단은 당선작과 함께 발표합니다. |
응모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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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00-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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